전자상거래운용사 시험을 치뤘습니다. 오후 2시에 입실이라서 집에서 1시간 30분전에 출발했는데 토요일 초딩 중딩 직장인 퇴근 러쉬로 시험장에 도착해서 버스에 내리니까 오후 1시 52분이더군요. 막 뛰어다니면서 미친듯이 시험장을 찾아다녔는데 그 시험장이 산 중턱에 지어놓은 학교더군요. 시간은 오후 1시 58분.

산 중턱으로 막 뛰어 올라가는데 벌써 2시 4분. 포기하고 그냥 돌아갈까 생각했는데 혹시나 하고 갔더니 다행이도 시험은 볼 수 있었습니다. 1시간동안 총 60문제 풀어야 하는 것 중, 58문제를 25분만에 풀고 나머지 두 문제를 붙잡고 있다가 찍고 45분에 퇴실했습니다. 집에와서 가채점을 해보니 3과목 각각 80점, 90점, 85점이더군요. 80점, 85점 짜리가 각각 [인터넷 일반], [컴퓨터 및 통신 일반]이고 90점 짜리가 [전자상거래 일반] 문제인데 전자상거래 일반 문제 점수가 가장 높게 나왔다는게 미스테리;

딱히 필요한 자격증은 아닌데(-_-;) 그냥 시험 봤습니다. 실기 문제도 대충 훑어봤는데 쉽네요; asp+MsSql, php+MySql 두개 선택해서 하던데 수험서이네는 mssql로 하는게 편하다고 하네요; (실은 php가 더 편하고 좋음;;) 전 아무거나 하렵니다. ㅎㅎ

ps. 합격 기원 같은거 안해도 당연히 합격합니다.